남양주맛집 목향원 2가지 취향
남양주맛집 목향원 2가지 취향
가끔 주말이 되면 가족과 함께 가는 곳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남양주맛집이라고 소문이 자자해서 여러 번 가봤습니다. 충분히 납득할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에는 손님들을 모시고 이곳을 가는 횟수가 늘었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상당히 만족해 하셔서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서울 근처에 이런 곳이 있으니 살만하다 싶습니다.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 동료들과 함께 이런 곳에서 자연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것이 세상 사는 맛이 아닐까요?
남양주에는 의외로 맛있고 경치가 좋은 곳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틈만 나면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저를 위한 것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의도도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그 취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이곳을 가는 이유가 딱 2가지입니다.
1. 산 속에 파묻힌 전경과 넓고 휴양지 같은 시설
이 근처에서 이렇게 큰 곳은 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 정말 크고 넓으니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자 기쁨입니다.
작은 연못과 건너편에 보이는 수락산 전경, 편안하게 커피 한 잔 즐길 수 있는 휴게실이 있습니다.
2. 색다른 메뉴구성
세 가지 찰밥색깔이 왜 그렇게 마음에 드는지? 찰진 점이 있어서 씹기보다는 어린아이처럼 오물오물거린다고 할까요? 꼭꼭 씹어 먹어야 하는데 많이 씹지 않아도 그냥 잘 넘어 갑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시면 한 번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34-11
Very inform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