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바다와 구경 Best 2 장면
오이도 바다와 구경 Best 2 장면
이제는 어른이 되어 버린 딸과 함께 오이도 바다를 구경하는 것은 너무나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괜히 설레고 괜히 기분이 들 떠 있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오전부터 붕 떠 있어 마치 엘리베이터를 타고 높은 곳을 향해 수직으로 상승할 때의 느낌입니다.
1. 오이도에 있는 군함
잠시라도 움직이면 어떨까 하는 바람이 있을 정도로 무게감도 있고 실전 모습 그대로입니다. “조금만 움직여 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2. 멋진 바다풍경
물어볼 여지없이 바다가 최고죠. 그냥 바닷바람만 맞아도 훨훨 나는 기분입니다.